김재환 `허리부상` 어쩌다가? "타격 연습 중 옆구리 통증 호소" 8번 정진호, 4번 최주환
김재환 `허리부상` 어쩌다가? "타격 연습 중 옆구리 통증 호소" 8번 정진호, 4번 최주환
  • 최원형
  • 승인 2018.11.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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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선수 김재환이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환이 한국시리즈 3차전 타격 연습 도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훈련을 중단하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두산 측은 "김재환이 허리를 다친 후 인근 병원으로 갔다. MRI 등 검사를 한 후 검사결과에 대해 전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재환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정진호(좌익수)가 8번, 4번 타자는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최주환(지명타자)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재환은 두산 베어스 (내야수, 32)이며 2008년에 두산 베어스로 입단했다.

그는 1988년 09월 22일생으로 신장/체중은 183cm/90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