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이 연세대 입학? NO! 한국 방문 목적 "놀러 온 것 아니었다"
`안젤리나 졸리` 아들이 연세대 입학? NO! 한국 방문 목적 "놀러 온 것 아니었다"
  • 최원형
  • 승인 2018.11.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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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안젤리나 졸리가 아들과 함께 깜짝 방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이 연세대학교 입학을 준비 중이라는 추측이 전해졌다.

2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서울 삼청동 식당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봤다”라는 목격담과 함께 여러 인증샷이 올라왔다.

또한, 공개된 인증샷 속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과 함께 삼청동 식당을 비롯해 서울 곳곳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배우 정우성을 만나 이목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지원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연세대 입학처는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에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으로 놀러 온 것이 아니었으며 그의 방한 목적은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행보의 일환으로뒤알려졌다.

4일 밤 8시(한국시간) UNHCR은 트위터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악수하는 졸리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졸리는 같은 날 오전 11시쯤 경기도 과천 소재 법무부 청사에서 박 장관을 만나 제주도 예멘 난민 신청자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조치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