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오렌지라이프,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 김현경
  • 승인 2018.10.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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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류전형부터 최종면접까지 모든 채용 절차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와 이미 졸업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계리부문 ▲IT부문 ▲Tribe부문(마케팅조사분석, 운영지원, 고객조사분석) ▲경영지원부문 등 총 12개다.
 
서류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1차 HR실무진 면접과 2차 부서장 및 애자일 면접, 3차 임원 면접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해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공채에 '애자일 면접'을 도입한다. 애자일 면접은 개인별 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1대1 면접과 팀별 롤플레잉 면접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에는 잡코리아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렌지라이프의 신입사원과 입사 3년차 미만 직원들이 패널로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