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빅게임 피처’ 류현진의 생중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0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밀워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을 생중계 중이다.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의 월드시리즈(WS) 진출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판에서 초반 집중타를 얻어맞았다.
또한, 류현진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방문경기로 치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6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만에 7안타를 맞고 5실점이나 한 채 조기 강판당했다.
이어 볼넷도 두 개를 내줬고, 삼진은 3개를 빼앗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2회초 공격에서 류현진은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우전안타를 기록했지만 다저스는 추가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또한, 3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4회말 우리아스가 구원등판하며 류현진은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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