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법인 경영자문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 출범
리치앤코, 법인 경영자문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 출범
  • 김현경
  • 승인 2018.10.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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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독립판매법인(GA) 리치앤코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를 출범했다. 이를 위해 리치앤코는 중앙일보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세무사, 회계사, 법무사,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식명의신탁, 가지지급, 자사주매입, 가업승계,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임대사업자 법인전환, 특허자본화, 기업부설연구소, 기업신용평가등급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인사, 부동산, 마케팅, 기술, 복지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도 제시한다.
 

 

중앙그룹 내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앙일보와 JTBC의 경제 및 경영 컨텐츠 활용을 통한 협업을 추진한다.
 
리치앤코는 지난 4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무관련 업무에 해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리치앤코 법인 경영자문 컨설턴트의 역량과 경제와 사회의 아젠다를 이끌어온 중앙일보와의 결합으로 법인 통합컨설팅 분야에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