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대한민국이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16일 오후 8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시작했다.

 

벤투호의 최전방 석현준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황희찬이 양측에서 공격을 함께하며 황인범과 남태희, 기성용이 수비형 미드필로 뒤를 받쳐줄 예정이다.

 

또한,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지키며 골문은 벤투호 첫 출전인 조현우가 맡는다.

 

한편, 오늘 1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파나마 경기가 생중계 열린다.

 

SBS는 메인 뉴스인 '뉴스8'를 오후 7시에 방송하고 '본격 연예 한밤'은 결방하며 축구중계 이후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과 '불타는 청춘'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