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브라이언 해리스 신임 총지배인 선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브라이언 해리스 신임 총지배인 선임
  • 김민지
  • 승인 2018.10.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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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9월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미국 네바다주(Incline Village) 출신으로 파크 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호텔 물리아 등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그는 하얏트 코퍼레이션에서 북아시아 지역 세일즈&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하고, 최근 물리아(Mulia) 호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지던트 매니저(Resident Manager)로 근무했다.
 
해리스 총지배인은 "최근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이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시시각각 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새로운 총지배인으로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우리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