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유료방송시장 쟁탈전] CJ헬로·KT스카이라이프, 새 상품의 유혹
[3000만 유료방송시장 쟁탈전] CJ헬로·KT스카이라이프, 새 상품의 유혹
  • 김민지
  • 승인 2018.09.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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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CJ헬로와 KT스카이라이프가 새로운 상품 모델로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기존 요금제로는 더이상 가입자들에게 차별점을 인식시키기가 어렵기때문에 이전에 없던 새로운 요금제나 다양한 서비스 결합으로 고객 유치를 해나가겠다는 것.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이동통신 시장의 ‘선택약정할인제도’를 도입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30% 요금할인 홈결합’은 고객이 위성-안드로이드UHD방송 ‘sky A(스카이에이)’와 인터넷 결합상품을 가입했을 때 매월 요금에서 30%를 할인해준다. 약정종료 후 별도의 재약정 없이도 요금할인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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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KT스카이라이프의 30% 요금할인 홈결합 요금제는 영업 현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금 할인제도다. 이 회사는 새로운 요금제를 통해 이용자간 경품 차별문제를 해소하고 가입자 유치 경쟁을 서비스 품질중심으로 변화시켜 효율적인 마케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CJ헬로는 한국야쿠르트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식품배송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인 '헬로tv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온라인 헬로다이렉트샵을 통해 UHD RED+인터넷 결합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은 요리에 필요한 재료가 담긴 쿠킹박스나 유산균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해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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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헬로tv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CJ헬로는 다양한 정기배송 상품과 서비스 결합을 시도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이며 케이블TV를 통한 스마트라이프를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종산업 간 결합 모델을 통해 '홈 라이프 솔루션 사업자'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선택권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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