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이청용 보훔 입단 축하 "내심 걱정했는데…실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내 친구. 화이팅 청용아"
기성용, 이청용 보훔 입단 축하 "내심 걱정했는데…실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내 친구. 화이팅 청용아"
  • 김정연
  • 승인 2018.09.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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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기성용이 절친 이청용의 보훔 입단을 축하해 화제다.  

최근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에 "내심 걱정했는데 드디어 새팀을 찾았다 가서 즐겁게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실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내 친구니까...^^ 화이팅하자 청용아"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번의 등번호가 적힌 구단 유니폼을 들고서 미소짓고 있는 이청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끝났기 때문에 이적료 없이 보훔에 입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