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 선보여
글래드 호텔,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 선보여
  • 김민지
  • 승인 2018.09.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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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글래드 호텔은 추석 연휴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디럭스 룸 1박과 '삼다정'의 조식 뷔페와 함께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를 오는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즐기는 소시지·포테이토 메뉴와 사할리 스낵 3종과 와인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커플 타입 선택 시 클라우드 생맥주 2잔, 패밀리 타입 선택 시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입장권 또는 아티제 팥빙수가 제공된다. 2박 투숙 시에는 100년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의 5만원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에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포함된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에서는 ▲객실 1박 ▲조식 1인 ▲유과 세트와 캔와인 2개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디뮤지엄 티켓 2매까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해외에 가지 않고도 이국적인 제주나 서울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스낵과 와인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한가위 호캉스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