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추석 패키지 3종'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추석 패키지 3종' 선보여
  • 김민지
  • 승인 2018.09.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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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추석 패키지 3종을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나홀로족을 위한 1인 패키지, 영화 관람권이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됐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레스토랑 10만원 이용권이 포함된 '테이스티 홀리데이 패키지'와 명절 연휴를 자유롭게 보내고 싶은 싱글족을 위한 '홀리데이 프레젠트 포 미 패키지'를 준비했다. '홀리데이 프레젠트 포 미 패키지'는 ▲그랜드 키친 1인 조식 뷔페 ▲로비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칵테일 1잔과 핑거푸드 ▲다음 날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메가박스에서 추석 연휴 개봉하는 영화를 보고 2인 조식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 2매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인터컨티넨탈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모든 추석 패키지 고객에게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며 "베트남 인터컨티넨탈 나트랑의 스위트 객실 숙박권, 양 호텔 객실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및 할인권, 인스파 이용권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