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트리플 및 3D 카메라 시장 개화 전망 '강세'
[특징주] LG이노텍, 트리플 및 3D 카메라 시장 개화 전망 '강세'
  • 김한주
  • 승인 2018.09.03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LG이노텍이 트리플과 3D 카메라 시장의 개화 전망으로 강세다.

 
LG이노텍은 3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83%(5500원) 오른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조4126억원(전년 대비 35.0% 증가), 영업이익은 1279억원(전년 대비 128.6% 증가)으로 추정된다"며 "애플 신제품 효과 본격화로 8월 말부터 본격적인 납품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가동률 상승과 공급 본격화가, 8월과 9월에 매출 점프가 예상된다"면서도 "주가 방향성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하반기 실적 반등이 아니고, 2019년과 2020년의 카메라 업그레이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