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증후군'을 이기는 방법 '프로바이오틱스'
'신학기 증후군'을 이기는 방법 '프로바이오틱스'
  • 승인 2014.02.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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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미란 기자] 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신학기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신학기 증후군'이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발생하는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을 겪게 되는 것으로 소아 변비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소아 변비 환자는 0~9세 이하 소아·아동 인구의 30%인 17만 명 정도가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부분의 소아 변비는 환경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20%정도 많은 49만명의 '황금돼지띠' 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럴 때는 아이들의 건강한 장 환경 조성을 통해 신학기 증후군에 대비해 주는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용하다.

◆ 장 내 유익균 많아지면 배변 활동에 도움

스트레스 호르몬은 장을 무기력하게 만들어 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깨트리게 되는데, 이 때 변비 등 관련 증상이 심해지면 아이들의 집중력 장애, 학습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평상시 장 관리를 통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보조적인 방법으로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의 서재구 박사는 "아이들의 장 환경은 성인과 다르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선도시장인 유럽에서는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권장되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을 통해 장 내 유익균의 수를 늘리면 장 건강이 활성화되면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 '신학기 증후군'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

'신학기 증후군'에 따른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에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올바른 화장실 사용법을 교육시켜야 한다.
 
또한 패스트푸드나 육류를 편식하는 식습관 등도 변비의 원인 될 수 있어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근본적인 해소가 어렵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건강한 장을 만들어 대처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얌얌'은 총 4종의 고함량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자일리톨, 비타민C 등이 첨가된 제품이다.
 
이로 인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칼슘 및 비타민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이다.
 
특히 '듀오락 얌얌'은 츄어블 형태로 복용이 간편하고 복숭아 사탕 모양에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쎌바이오텍의 이중코팅 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까지 90% 이상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으며 마늘, 생강 등 강한 성분의 양념 및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인 까닭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