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드림메이커’와 문화공동사업 ‘THE STATION’ 두번째 공연
하나카드, ‘드림메이커’와 문화공동사업 ‘THE STATION’ 두번째 공연
  • 김현경
  • 승인 2018.08.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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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기획전문자회사인 드림메이커와의 공동문화사업으로 제작·투자하는 ‘더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인 ‘THE STATION’ 8월 공연이 오는 25일 코엑스아티움 내 ‘SMTOWN 시어터’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뮤직토크콘서트인 THE STATION은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꾸며져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쌍방향 지향 공연으로 지난 7월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 및 관람 후 반응도 좋아 관람객들의 폭발적 호응을 받았다.

 

THE STATION의 두 번째인 8월 공연에는 ‘녹아내려역’을 테마로 해 f(x) 루나, 예서, 솔루션스, 펀치가 출연할 예정으로 컬러가 다른 아티스트들의 특색 있는 무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하나카드는 드림메이커와의 더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공연관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8월에 공연예정인 THE STATION의 녹아내려역은 하나카드 손님이 ‘하나컬처사이트’에서 예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를 최대 20% 적립해 준다.

 

한편,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의 ‘더 드림 프로젝트’의 공연라인업으로 오는 9월 잠실종합운동장 열리는 국내 최대 테마형 EDM 페스티벌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은 앨런 워커, DJ 스네이크, 돈 디아블로, 마시멜로, 엑소 첸백시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향후 필름콘서트 및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