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KBS 일일저녁드라마 '끝까지 사랑' 17회 예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끝까지 사랑' 17회 예고편 내용에 따르면, 세나가 "그 유리 공장 그대로 둘 거에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현기는 "가난 때문에 고생했다는 애가 어떻게 힘 좀 생겼다고 남의 밥줄 가지고 장난칠 수가 있지?"라며 세나를 지적한다.
그런가하면, 정빈은 "생각해봤는데 나도 세나 끝장낼 수 있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가영은 "시간만 지나면 흔적도 안 남을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끝까지 사랑' 17회는 13일 저녁,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