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배신당한 느낌. 2% 부족해" …궁금증 증폭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배신당한 느낌. 2% 부족해" …궁금증 증폭
  • 김정연
  • 승인 2018.08.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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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밴쯔의 먹방에 이영자가 놀랐다.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5회에서는 밴쯔가 뉴욕의 맛을 찾아 심오한 먹방의 세계를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밴쯔는 식욕 만수르 답게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식욕을 폭발시키며 미국의 맛을 제대로 접수, 다양한 맛집에서 진행하는 콘텐츠인 '밴쯔로드'로 색다른 야외 먹방을 펼쳤다. 독특한 카메라 워킹부터 현란한 장비 설치까지 야외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비하인드 묘미를 선사한다.  

이후 본격적인 뉴요커 먹방을 선보이던 그가 갑자기 정체불명의 음식에 꽂혀 폭풍 흡입,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는 모습을 보이며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해 밴쯔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밴쯔의 먹방을 유심히 보던 이영자는 그의 남다른 먹심(心)에 “배신당한 느낌이죠!”라며 처음으로 실망(?)을 표출했다는 후문. “2% 부족하다”며 자신만의 남다른 미食(식) 철학으로 밴쯔를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해 뉴요커 먹방 비하인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베일에 싸인 밴쯔 먹방의 정체는 3일 밤 9시 방송되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