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런치 인 더 스카이' 선보여
롯데호텔,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런치 인 더 스카이' 선보여
  • 김민지
  • 승인 2018.07.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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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롯데호텔은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 '런치 인 더 스카이(Lunch in the Sky)'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스테이 초이스 코스와 당일 사용 가능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권, 123라운지에서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티켓으로 구성돼 있는 '초이스 티켓'을 부가세 포함 10만원에, 동일한 혜택에 요리를 스테이 펀 코스로 변경한 '펀 티켓'을 12만원에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런치타임(오전11시부터 오후2시 반)에만 판매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위치한 스테이는 천장부터 바닥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감상하면서 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 셰프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프랑스의 트렌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인 패스트리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랑스인 파티셰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즉석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