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업무유공 직원과 우수 지역센터 및 팀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상반기 성과 분석과 각 부서별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카드는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상반기 손익목표를 달성했다.
이 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혁신 및 수익력 강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농협 이념 구현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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