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사는 협약식을 통해 코레일의 주요 온·오프라인 인프라 내에서 KCP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하게 됐고 유비벨록스의 비콘서비스를 이용하여 스마트 역사 사업과 향후 대학교 학생증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도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현재 당사에서 진행중인 대학교 모바일 학생증과 연계한 사업뿐만 아니라 레일플러스나 모바일 APP개발 등을 통해 코레일 인프라의 온오프라인 결제서비스까지 제공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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