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노사연 패러디 "저는 술은 잘 못해요. 딱 한 잔 정도" 훈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노사연 패러디 "저는 술은 잘 못해요. 딱 한 잔 정도" 훈훈
  • 김정연
  • 승인 2018.07.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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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배우 박서준이 노사연 패러디를 해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 6월30일 자신의 SNS에 영상과 함께 “노사연님 패러디 #적당한음주는행복하다 
#물이었어요 #이건소주아니었어요 #이렇게마시면죽어요 #이슬한방울 #참이슬 #한방울잔“이란 짧은 글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서준은 “저는 술은 잘 못해요. 소주 딱 한 잔 정도”라며 말한 뒤 자신의 얼굴만 한 소주잔 모양의 컵을 들고 마신다. 이어 박서준은 “소주 한 잔. 이슬 한 방울. 이슬 왕방울”이라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 영상은 가수 노사연이 과거 방송에서 “저는 술을 잘 못해요. 맥주 한 잔?”이라며 맥주 피쳐를 들이키던 모습을 패러디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 "잘생겼어요", "같이 마셔요" 등의 반응을 남겻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