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91회 예고...'영숙의 협박에 못이겨 진술서를 쓰는 명환'
'인형의 집' 91회 예고...'영숙의 협박에 못이겨 진술서를 쓰는 명환'
  • 이수민
  • 승인 2018.07.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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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KBS 일일저녁드라마 '인형의 집' 91회 예고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인형의 집' 91회 예고편 내용에 따르면, 수란은 재준과 민수 묘를 찾는다. 


명환은 저택에 감금돼 영숙의 협박에 못이겨 진술서를 쓴다.


한편, 은송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자가 판매중지를 요청하면서 세연이 위기에 몰린다.


이에 경혜는 "홍세연, 억울해할 것 없어. 원래 내 것이었던 걸 지켜내는 것 뿐이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예고됐다.


'인형의 집' 91회는 4일 저녁,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