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이용 특화상품 비바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 해외이용 특화상품 비바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 김현경
  • 승인 2018.07.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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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이용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등 해외여행에 특화된 비바플러스(VIVA+)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VIVA+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상관 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건당 0.5달러의 해외이용수수료와 이용금액의 1%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KEB하나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이 해외 ATM기에서 현금 인출 시 건당 3달러의 해외인출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내 일반음식점(한식∙중식∙양식∙일식 등), 커피, 편의점 업종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7%를 캐쉬백해준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5000원, 60만원 이상 시 1만원까지 제공한다.
 
연회비는 없고, 카드신청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