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한국은행과 경기예측 고도화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하나카드, 한국은행과 경기예측 고도화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 김현경
  • 승인 2018.06.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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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카드는 한국은행과 하나카드 본사에서 경기예측 고도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은 경기동향 모니터링을 위한 하나카드의 빅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하나카드의 강점인 외국인 국내사용 카드 데이터가 반영돼 보다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나카드와 한국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장기적인 빅데이터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 기관들과의 다양한 빅데이터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익적 활용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