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전반 3분 만에 퇴장? 페널티킥 내줘 "전반 6분 일본 골 성공"
`콜롬비아` 전반 3분 만에 퇴장? 페널티킥 내줘 "전반 6분 일본 골 성공"
  • 최원형
  • 승인 2018.06.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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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19일 일본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펼치는 4년 만의 설욕전서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 퇴장을 끌어내고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에 위치한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콜롬비아와 일본이 경기를 진행 중이다.

경기 전반 3분 만에 콜롬비아 주전 센터백 카를로스 산체스가 퇴장을 당했다.

콜롬비아는 일본에 위협적인 역습 찬스를 내줬고, 오사코의 첫 번째 슈팅은 오스피나가 선방했으나 이어진 슈팅을 산체스가 핸들링 파울로 막아내며 페널티킥이 내려졌다.

또한, 산체스에겐 레드카드가 주어져 퇴장을 당했다.

한편, 키커로 나선 일본 가가와 신지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반 6분 일본이 1-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