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콜롬비아 일본 경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후 9시(한국시각) 콜롬비아 일본은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조별예선 H조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콜롬비아 일본전에 나서기 전 일본 축구의 희망이라 불리는 혼다 케이스케 선수는 한 인터뷰에서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스스로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고, 이 목표는 앞으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매체는 콜롬비아 전에서 다빈손 산체스(22·토트넘), 후안 콰드라도(30·유벤투스), 라다멜 팔카오(32·AS 모나코) 등을 주의대상으로 선택했다.

 

또한, 콜롬비아-일본전의 키 포인트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진 하메스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