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견본주택 북새통 이뤄
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견본주택 북새통 이뤄
  • 백승원
  • 승인 2018.06.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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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에 지난 15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총 1만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10여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발길이 꾸준했다. 여기에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와 업무, 문화, 상업시설이 더해진 신개념 복합주거타워로 조성되는 만큼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42세)씨는 “이 동네는 새 아파트가 거의 없어 주변에서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며 “편의시설도 풍부하고 출퇴근이 편리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입지가 마음에 들고 오래 기다려왔던 새 아파트인 만큼 이번에 꼭 청약을 접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여의도 및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이 더 용이해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삶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첨단 IoT를 적용했으며, 4-Bay의 혁신 평면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 등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일대 수요자들이 기다려왔던 신규 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만큼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