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세대공감 글쓰기 캠페인 진행
삼성카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세대공감 글쓰기 캠페인 진행
  • 김현경
  • 승인 2018.05.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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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삼성카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글쓰기를 통한 세대공감 캠페인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을 오는 31일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녀, 부모세대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세대 간의 마음을 잇다'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이번 캠페인에서는 50플러스세대가 기록하는 부모님 이야기, 자녀가 쓰는 부모 이야기 등을 통해 부모님의 인생여정을 공유하면서 세대 간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총 50개의 질문이 주어진다. 30개 이상의 질문에 답변을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부모님의 자서전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은 오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삼성카드 인생락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50+포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