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화장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빛나는 미모와 뽀얀 피부, 동안 얼굴이 이목을 끈다.
추신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랑 나랑 동갑인 29세인데 미국사람들은 10대(틴에이저)인 줄 안다”며 “프로포즈한 애들도 10대 학생들이었다. 하지만 공인의 신분으로 뭐라 할 순 없어 조용히 ‘저리 가’라고 말했다. 내 아내라고 소개하니 째려보고 갔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는 8년 만에 만루 홈런을 성공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는 5월19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회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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