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가정의 달’ 맞아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하나카드, ‘가정의 달’ 맞아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 김현경
  • 승인 2018.05.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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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손님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1시 11분부터 하나컬처에 접속 시 단돈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Ha나 혼자 산다!’를 통해 1인 패키지를 매일 선착순 111명에게 판매한다.

 

1인 패키지는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매, 버거킹 불고기버거 세트 1개로 구성돼 있으며, 단돈 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무더워지는 날씨에 가족∙연인∙친구 단위로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아산스파비스와 제주아쿠아나에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 아산스파비스에서는 워터파크+온천 입장권을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1만원에 제공(정상가 4만4000원)하며, 추가 동반인은 2만2000원에 입장가능하다.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제주도를 여행 중인 손님들은 제주아쿠아나에서 아쿠아나 입장권을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1만원에 제공(정상가 2만4000원)하며, 추가 동반인은 1만2000원에 입장 가능해 부담이 크게 준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되므로 손님들은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