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삼성카드,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김현경
  • 승인 2018.05.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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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삼성카드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50플러스재단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 부사장과 이경희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및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 50플러스재단을 후원하고,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를 통해 글쓰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50플러스재단은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서울특별시 출자출연기관으로, 50플러스세대(만 50~64세)를 위한 교육, 상담, 일자리, 복지 등의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종합지원 기관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