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싱 커스텀복싱짐 선수단, 2018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종합 1위 달성
강남복싱 커스텀복싱짐 선수단, 2018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종합 1위 달성
  • 김유진
  • 승인 2018.05.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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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텀복싱짐 선수단|커스텀복싱짐
 

2018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대학/실업)에서 강남복싱 전문 커스텀복싱짐의 복싱선수 양이두 선수(건국대학교)가 미들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범수 선수가 라이트급 2위를 차지하며 강남복싱 커스팀복싱짐은 종합1위(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으며, 양진원 감독(커스텀복싱짐대표/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 외래교수)이 최우수지도상(골든글러브)을 수상하였다.

양진원 대표는 “평상시 선수부/일반부 지도 시 체형과 체력 상태를 고려한 맞춤식 복싱 기술 훈련과 체력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을 높게 이끌어내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컨디셔닝 트레이닝을 복싱에 도입하여 컨디션 상태를 높이 끌어올린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양진원 대표는 대학복싱 감독 및 코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체육학 복싱과목 대학강의를 맡고있다. 이번 시합에서도 젊은 지도자의 힘을 보여주었다는 평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강남헬스 커스텀복싱짐은 체계적인 복싱과 트레이닝으로 복싱을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남운동 커스텀복싱짐 관계자는 “자사는 검증된 실력의 지도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선수부와 회원들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도자로서 필수 자격인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정식으로 갖춘 양진원 대표와 코치진을 필두로 선수 및 일반부를 양성한다”고 전했다.

이어 “1:1 레슨 상담은 물론, 주 5일 맨투맨 코치를 진행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끔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엘리트복싱 인재 양성과 생활체육인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