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이벤트
하나카드,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이벤트
  • 김현경
  • 승인 2018.05.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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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2일 가정의 달과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가는 손님들을 위해 여행 준비부터 현지투어까지 하나카드 하나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일본, 동남아(태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라오스), 괌∙사이판 노선의 항공권을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경우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글로벌 숙박 예약 전문 플랫폼인 agoda를 통해 해당지역의 호텔을 결제할 경우 8~11% 할인혜택을 제공해 여행지역의 항공과 숙박 모두 부담 없이 결제 가능하다. 항공 탑승기간과 숙박 투숙기간은 8월 말까지이므로 가정의 달을 놓친 손님들은 여름휴가를 노려볼만하다.

 

또 손님들이 해외 현지투어를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유여행과 렌터카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페이지의 ‘해외여행? 하나카드 하나면 돼!’에서 링크로 연결된 KLOOK에 접속해 쿠폰코드 ‘HANA 클룩 10’을 입력하면 액티비티를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내일스토어에서는 공연∙입장권∙교통패스 등을 최대 50% 할인까지 하나카드 단독 특가로 제공하며, 세계 최대 규모 렌터카 업체인 렌털카닷컴에서는 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하나카드는 손님들께 쇼핑의 즐거움도 선사하기 위해 해외쇼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괌∙다낭∙오사카의 공항, 도쿄 및 방콕 시내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하나카드 결제 또는 이벤트페이지의 쿠폰을 제시할 경우 5~15% 할인하고, 일본의 마쯔야긴자 백화점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5% 할인과 8% 세금환급(tax refund), 일본의 BIC CAMERA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7% 할인과 8% 세금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연중 상시 혜택을 제공하는 ‘Global Must Have’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면세점 10% 할인, F&B매장 10% 할인, 공항철도 1500원 할인, 호텔 10% 할인, 라운지 할인 또는 1+1입장, 스파온에어 10% 할인, 포켓와이파이 15% 할인 등 다양한 할인서비스가 제공돼 하나카드만 있으면 인천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부터 현지 여행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