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KLPGA 투어 ‘크리스 F&C 챔피언십’ 공식 후원
바디프랜드, KLPGA 투어 ‘크리스 F&C 챔피언십’ 공식 후원
  • 김려흔
  • 승인 2018.04.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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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경영철학과 건강하고 활기찬 성격의 골프가 공감대가 있다고 판단해 스폰서십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에게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구매가 525만원)를,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파라오S’(구매가 725만원)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과의 연계로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분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KLPGA ‘효성 챔피언십’, ‘ADT캡스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후원했으며, 그에 앞서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