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계피로 만든 계피꿀,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마비 확률↓…관절염·방광염에도 효과 좋아
꿀·계피로 만든 계피꿀,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마비 확률↓…관절염·방광염에도 효과 좋아
  • 김정연
  • 승인 2018.04.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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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꿀과 계피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계피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계피는 인슐린을 활성화 시켜 중성지방 수치를 개선하고, 중성지방으로 인해 탁해진 혈액을 깨끗하고 맑게 청소해 결과적으로 심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돕는다.  

 

계피꿀은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한 것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동백혈관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관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런 증상에도 꿀과 계피가루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동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관절염 환자도 매일 더욱 물 한 컵에 두 스푼 꿀과 작은 숫가락 하나 분량의 계피가루를 섞어 먹으면 관절염에 효능을 볼 수 있다.    


이밖에 방광염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감기에도 좋은 효능을 가져온다. 


한편, 이 외에도 계피가루는 천연 진드기 제거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