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캔디, 가정의 달 맞아 행복캠페인
씨즈캔디, 가정의 달 맞아 행복캠페인
  • 이연춘
  • 승인 2018.04.12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씨즈캔디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가족과 연인과 사랑을 나누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족들, 연인들에게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로 ▲하루에 한번씩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하루에 3번씩 감사하다고 표현하기 ▲1주일에 한번씩 괜찮니라고 응원해두기 등 캠페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씨즈캔디는 지난달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아들 권도연군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캔디와 초콜릿’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최근 인기 연예인들과 셀럽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행복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스텝은 지난 2009년 세계적인 초콜릿, 캔디로 유명한 ‘씨즈캔디(See’s Candies)’ 미국본사와 국내 독점계약을 맺고 현재 한국총판을 맡으며, ‘씨즈캔디’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한 씨즈캔디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제품으로 세계적인 캔디, 초콜릿 기업으로 유명하다. ‘타협 없는 품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적 식품 인증인 ‘코셔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편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 인수해 운영해 오며, ‘워런 버핏’ 초콜릿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