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은행될 것"
이대훈 농협은행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은행될 것"
  • 윤민경
  • 승인 2018.04.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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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윤민경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과 임직원 70여 명이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이용 애로사항을 경험해 보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이대훈 행장은 “금융취약계층 고객님들이 거래를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고객의 입장이 되어 직접 장애를 체험하고 금융이용 애로사항을 경험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과 함께 진행했다.

 

한편, 4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이대훈 은행장은 취임 이후 전국의 영업점을 발로 뛰어다니며 줄곧 현장경영과 직원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