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SD 대중화...낸드메모리 하락"
"올해 SSD 대중화...낸드메모리 하락"
  • 승인 2014.02.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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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반 유저들의 SSD(차세대 컴퓨터 기억장치;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사용이 대중화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낸드플래시메모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SD는 낸드플래시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다. 자성물질을 이용한 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정보처리 속도가 훨씬 빨라 PC 부팅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다만, HDD에 비해 가격이 비싸 기업용 서버나 고사양 PC에 주로 쓰였다. 그러나 최근 가격이 하락하면서 활용 범위가 일반 보급형 PC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2일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기가바이트(GB) 기준으로 환산한 전 세계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545억6천만개로 지난해보다 4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올해 낸드플래시 매출액은 268억6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3.9%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크게 늘어남에도 매출액이 크게 늘지않는 것은 곧, 제품가격 하락을 의미한다.그런만큼 낸드플래시의 최대수요처인 SSD도 가격이 동반 하락해 보급이 크게확대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낸드플래시메모리 글로벌시장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가 36.8%(작년 3분기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도시바(33.5%), 마이크론테크놀러지(15.3%), SK하이닉스(14.3%)가 뒤를 잇고 있다. / 이정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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