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두산 농심 삼성SDI SK 대웅제약 코웨이 한화생명 금호산업
[추천주] 두산 농심 삼성SDI SK 대웅제약 코웨이 한화생명 금호산업
  • 김려흔
  • 승인 2018.03.11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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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3/16]한국금융지주 코스맥스 씨에스원드 일진디스플 더블유게임즈

 

 

◆SK증권

△금호산업 (002990)
- 4Q17 매출은 4,351 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의 경우 하회는 상표사용료 손실관련 일회성 비용 때문
- 일회성 요인 제거시 매출성장세로 인한 호실적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고 판단
- 매출액 성장률은 2018년 턴어라운드, 2019년 가파른 성장세 보일 것으로 전망

 

△코웨이 (021240)
- 국내 환경가전 사업 4분기 실적 부진했고, 1분기 광고비등 비용 증가 우려로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이 있었음
- 하지만 사업 펀더멘털은 훼손은 없었으며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해외 성장 지속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화될 것
- 스타일러를 포함한 신제품 출시가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한화생명 (088350)
- 금리 상승기 최대 수혜주 ('17년 보유계약가치 1.1조원, +1조원 YoY)
- 금리 상승 직전 저점 PBR 0.48배 대비 현재 0.51배로 valuation 반영 미미. 이는 오버행 리스크에 기인하나, 당분간 매물 출회 가능성 제한적으로 판단
- 2018년 순이익 +10% YoY 전망

 

 

◆KB증권

△코스맥스
- 지난해 4분기, 증설과 관련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로컬 고객사향 히트 색조제품 탄생으로 실적 호조세 기록
- 사드 보복 회복 시 국내 실적 정상화될 가시성 높으며 낮은 기저효과로 높은 이익 모멘텀과 해외 성장성 부각될 것으로 기대

 

△한국금융지주
- 파생결합증권 발행 증가와 보유 지분증권의 평가 및 처분손익 증가 등에 따른 운용손익 개선
- 자회사(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대출자산 고성장
- 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해 조성한 신탁 펀드 상품 출시 확대로 고객예탁자산 및 자산 관리 수익 또한 꾸준히 증가

 

△삼성전기
- 기판 수율 이슈 해소, 가동률 100% 근접
- 갤럭시 S9 판매량 4400만대. 핵심부품 80% 공급하는 삼성전기 수혜 전망
- MLCC 공급 부족 및 가격인상 2019년까지 이어질 전망

 

 

◆대신증권

△씨에스윈드(112610)
-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 지속

 

△일진디스플(020760)
- 2017년 흑자전환으로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시현
- 삼성전자 프리미엄폰에 적용되는 '포스터지' 매출 증가로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KG이니시스(035600)
- 온라인쇼핑시장과 간편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전자지불결제 시장 성장 지속
- KG로지스 매각에 따른 할인요인 제거로 본업 성장에 따른 프리미엄을 받을 시점

 

◆신한금융투자

△삼성SDI
-1분기 소형 배터리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 1,040억원(흑자전환) 전망
-2018년 매출액 8.2조원(YoY +30.2%), 영업이익 5,410억원(YoY +360.4%) 예상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이 주가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더블유게임즈
-1월 더블다운카지노 DAU(일간사용자) 증가(+4.5%MoM) 긍정적. 4월 업데이트 후 본격적인 매출 성장 전망
-2018년 DDC 분기 평균 매출액 759억원 추정. 2015년 분기 평균 890억원과 비교시 보수적
-성장(18F 매출액 +47.2%)이 가시화 되며 타 게임 업체(평균 16배 vs.동사 13배) 대비 할인 받을 요인 없음

 

 

◆하나금융투자

△두산(000150)
- 연료전지 사업 흑자전환 무리 없을 전망, 상반기 중 민간사업 발 수주 예정
- 면세점 4Q17 흑자전환에 이어 '18년 100억원대 영업익 예상

 

△농심(004370)
- 국내 라면 점유율은 2Q17 바닥으로 점진적 회복세 시현 중
- 백산수 판가 인상 기인, 연결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4.1%증가 추정

 

△케이엠더블유(032500)
- 국내 3.5/28GHz 주파수 동시 할당 결정으로 미국/중국의 고주파수 조기 할당 및 64T/64R 안테나 시장 확대 가능성 높아짐
- 삼성/알카텔루슨트에 이어 ZTE로까지 매출처를 확대하는 양상

 

 

◆유안타증권

△SK(034730)
-E&S, 실트론, 바이오팜, 바이오텍, 건설 등 IPO 추진을 통해 약 11조원 이상 Value 현실화 전망
-LNG 업황 호조에 따라 동사가 15.7% 보유한 CGH 시가총액 급증. 19년부터는 Continental社와 공동 개발한 가스전을 통해 연간 120만톤의 생산 물량 확보. LNG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 예상
-NAV 할인율 28%로 저평가 매력 보유

 

△삼성전기(009150)

-갤럭시S9 싱글카메라 30불 중반/듀얼카메라 40불 중반으로 판가 환경 우호적
-MLCC 상승 Cylce 초입단계

 

△대웅제약(069620)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 예정
FDA Form 483 수정 이후 연내 나보타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입 가능성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의 HL161 자가 면역치료제 기술이전으로 자회사 가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