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친형 사망' 타살 흔적, 이틀 전 근처 PD방 아들 다녀갔다? "거주지 일정치 않아"
주광덕 '친형 사망' 타살 흔적, 이틀 전 근처 PD방 아들 다녀갔다? "거주지 일정치 않아"
  • 최원형
  • 승인 2018.02.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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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주광덕 의원의 친형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주광덕 의원의 친형 주 씨가 자가에서 사망했다으며 친형의 시신에서 타살 흔적이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광덕 의원의 친형과 연락이 닿질 않아 다른 형제들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현장을 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틀 전에 근처 PC방에 숨진 주씨의 아들(40·무직)이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하고 있다.

현재 주광덕 친형의 아들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다고 경찰은 말했다.

그러나 평소에도 이 아들이 주씨의 집에 가끔씩은 들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정확한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