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유소연, 여자골프 세계랭킹 각각 3위와 4위...'랭킹 선두는 펑산산(중국)'
박성현 유소연, 여자골프 세계랭킹 각각 3위와 4위...'랭킹 선두는 펑산산(중국)'
  • 이수민
  • 승인 2018.02.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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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유소연(28)과 박성현(25)의 세계랭킹이 한 계단씩 밀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과 유소연은 각각 3위와 4위에 자리했고 이는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순위이다.


지난 25일에 끝난 혼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유소연은 공동 26위를, 박성현은 공동 22위를 차지했고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렉시 톰프슨(미국)이 지난주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상승해 관심이 쏠렸다.


한편 랭킹 선두는 펑산산(중국)이 지키고 있으며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도 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