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 사츠키 박보영 닮은꼴? 본업은 '보험회사' 직원에 한국어도 구사 '만능녀'
후지사와 사츠키 박보영 닮은꼴? 본업은 '보험회사' 직원에 한국어도 구사 '만능녀'
  • 최원형
  • 승인 2018.02.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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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여자 컬링 일본팀 대표 후지사와 사츠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일본 여자 컬링 스킵인 후지사와 사츠키의 귀여운 외모는 한국 배우 박보영 닮은꼴로 언급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1991년생으로 로코솔라레키타미 클럽 소속된 컬링 선수이다.

그러나 본업은 보험회사 직원으로 컬링과 병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후지사와 선수는 한국어도 구사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