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여자 프리 131.49점 확보...'중계방송에 포착된 김연아'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여자 프리 131.49점 확보...'중계방송에 포착된 김연아'
  • 이수민
  • 승인 2018.02.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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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2018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 최다빈이 화제인 가운데 중계 방송에 포착된 김연아의 모습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3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최다빈은 기술점수(TES) 68.74점에 예술점수(PCS) 62.75점을 합쳐 프리 131.49점을 받으며 쇼트 67.77점과 합계 199.26점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최다빈은 쇼트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고 이날 프리에서 131.49점으로 역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현재까지 연기를 펼친 선수 중 선두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남은 7명의 선수가 모두 최다빈보다 점수가 높더라도 최소 8위를 확보해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중계 방송에서 최다빈 선수가 출전한 모습에 이어 김연아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