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당산역 더블역세권에서‘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3월 분양
현대산업개발, 당산역 더블역세권에서‘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3월 분양
  • 백승원
  • 승인 2018.02.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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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 29층 7개 동 전용 46~114㎡ 802가구로 구성돼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는 지난 2015년 이후 새아파트 공급이 없었다.

 
또한 영등포구는 입주 10년 이상된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 가구수의 82%나 차지해 분양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위치한 당산역 생활권역은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일대인 당산역 생활권은 서울 서남권 교통의 요지로 지하철 2∙9호선 더블역세권인데다 5호선 이용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진입도 쉬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국내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와 마주해 있는데다 도심권을 비롯해 상암, 마곡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이처럼 입지여건이 뛰어난 당산역 생활권 중심에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당산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역 3분, 고속터미널 14분, 마곡나루 14분, 시청역 15분, 신논현역 16분, 디지털미디어역 16분, 마곡역 24분, 강남역 33분 거리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으로는 단지 앞 당산로길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고, 강변북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등의 진입이 쉬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에서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차량 5분(2.7km)이면 이동이 가능해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수요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올림픽대로를 통해 마곡지구와 강남권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양화대교와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을 통해 용산과 공덕, 광화문 등 도심권 업무지구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빅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양평점), 롯데마트(양평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영등포점), 홈플러스(영등포점), 여의도IFC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영등포전통시장 등도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학군으로는 당서초, 당산서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선유중, 선유고, 등도 가까이 위치해 통학이 수월하다. 또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선유도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가구수의 93%가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46㎡ 49가구(일반분양 5가구) ▲59㎡A 56가구(일반분양 8가구) ▲59㎡B 117가구(일반분양 31가구) ▲71㎡A 54가구(일반분양 33가구) ▲71㎡B 56가구(일반분양 14가구) ▲71㎡C 52가구(일반분양 26가구) △84㎡A 110가구(일반분양 13가구) ▲84㎡B 152가구(일반분양 12가구) ▲84㎡C 27가구(일반분양 2가구) ▲84㎡D 48가구(일반분양 4가구) ▲114㎡ 54가구(일반분양 6가구) 등으로 공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