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서현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전 출근 시간, 분당 서현역 인근 지역이 연기에 휩싸였고 이는 난방배관 파손 사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역 인근 도로는 이 난방배관 파손 사고로 물이 넘쳐흐르며 연기가 자욱한 상태이다.
한편 성남시는 트위터를 통해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재난주의보! 지역난방공사 난방배관이 파손되어 현재 보호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들 주의하시고 근처에 가시면 안됩니다! 오늘 중 보수예정이나 파손정도에 따라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게재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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