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주, 네티즌들 분노 "고통속에서 살았을텐데, 맘이 무척 아파.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홍선주, 네티즌들 분노 "고통속에서 살았을텐데, 맘이 무척 아파.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 김정연
  • 승인 2018.02.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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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홍선주가 화제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 극단 ‘끼리’의 홍선주 대표에게 방송을 통해 익명으로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SNS에 글을 게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선주 대표에게 "도대체 같은 여자후배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김소희 짐승보다 못하네요. 힘내세요", "홍선주씨,많이 고통속에서 살았을텐데 맘이 무척아프네요,인과응보란말이 있듯이 꼭 그용기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무슨 여자가 성노리개 하는 존재도아니고 인간 말종이다...저런사람은 콩밥 먹어야 정신차리지...ㅉㅉ 홍선주씨 당신의 용감한 행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잘하셧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홍선주는 극단의 대표이자 단원으로 여러 작품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