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21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오늘 8시 22분부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전이 열리며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조는 준결승에서 뉴질랜드를 상대한다.
또한, 여기서 승리할 경우 결승전에 진출해 메달을 노리게 된다.
한편, 이승훈이 8년 만에 한국 신기록이자 본인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10,000m 2회 연속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림픽 처음 출전한 김민석은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로 1,500m 동메달을 따며 팀 분위기가 최고조로 올랐다.
이어 이들의 호흡 역시 `진짜 팀플레이`로서 준준결승전 한국은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출전해 서로의 스피드를 보완해주는 작전 속 순조롭게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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