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박지원 교수, 예술의 전당서 베토벤 소나타 연주회
상명대 박지원 교수, 예술의 전당서 베토벤 소나타 연주회
  • 김상진
  • 승인 2018.02.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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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상진 기자]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음악학부 박지원교수가 25일 피아노 독주회 “A Night of Beethove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상명대 음악학부가 주관하고 상명대 음악학부와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박지원 교수는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 과정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입상은 미국 유학중 Baltimore Music Club Competition, MuPhi Epsilon Scholarship Competition에서 각각 1위를 했다.
또한 박교수는 생명사랑음악회, 기쁨터음악회, 희망음악회, 서울대병원 암 환우를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연주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