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N 천하…넷마블 · 넥슨 · 엔씨, 모바일게임도 '꿀꺽'
결국 3N 천하…넷마블 · 넥슨 · 엔씨, 모바일게임도 '꿀꺽'
  • 김상두
  • 승인 2018.02.01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일자, 구글플레이 매출 톱10 싹쓸이 … 넷마블,넥슨 각각 4종· 엔씨 2종
 
[비즈트리뷴] 한국 게임산업의 큰 손 N사, 2018년 2월 시작과 함께 모바일게임 시장을 장악했다.

2월 1일 넷마블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게임들이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 톱10을 싹쓸이했다.  

엔씨와 넷마블의 흥행대작 '리니지M'과 '리니지2레볼루션'가 1위와 2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버히트'와 '야생의땅:듀랑고'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넥슨의 최신 게임들이다.  5위와 6위는 각각 '모두의마블'과 '테라M'이 차지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7위와 8위는 '열혈강호M'과 '세븐나이츠'다. 넥슨의 1월 출시한 신작과 넷마블의 최장수 흥행RPG다.    '리니지M(12)'와 '액스'는 9위와 10위에 올랐다.

업체별로는 넷마블게임즈 4종(리니지2레볼루션, 모두의마블, 테라M, 세븐나이츠)와 넥슨 4종(오버히트, 야생의땅:듀랑고, 열혈강호M, 액스)이다.  엔씨소프트는 2종이다.

장르별로는 보드게임 '모두의마블for kakao'를 제외한 9종 모두 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