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酒]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추천酒]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세트
  • 이연춘
  • 승인 2018.02.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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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투불)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시바스 리갈’은 세대를 걸쳐 내려온 마스터 블렌더의 열정과 장인정신, 오랜 시간 숙성된 고귀한 원액, 최상의 블렌딩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지난 추석 최초로 선보인 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선보인다는 점 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로 받는 분과 드리는 분 모두 마음 풍성한 설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
 
최상의 원료, 명장의 블렌딩, 에이징(Aging)이 만들어낸 고품격 위스키의 상징, 발렌타인(Ballantine’s)은 수입 양장본을 연상시키는 케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12년산 세트에는 샷 글라스 세트를, 발렌타인 마스터스, 17년, 21년 세트에는 온더락 글라스 세트를 함께 구성해 발렌타인만의 깊고 그윽한 맛과 풍미까지 완벽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품격 높은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 30년’부터 발렌타인의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세트 등 총 6종의 세트를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를 아울러 소중한 이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프리미엄 럭셔리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 ‘로얄 살루트(Royal Salute)’는 영국 왕실 연회의 화려함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Royal Salute 21Years Old The Regent’s Banquet Package)’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영국의 유명 벽지 디자이너 ‘안젤라 그라운드워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영국 역사에서 최고의 만찬으로 일컬어지는 ‘리젠트 연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1817년 1월 브라이튼 파빌리온에서 열린 ‘리젠트 연회’는 9개 코스에 걸친 120가지 이상의 요리를 제공하고, 화려하고 멋진 센터피스로 테이블을 장식해 연회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랑 받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로 트렌디한 품격을 더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은 국내 위스키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부동의 1위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위스키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시바스 리갈 특유의 색상과 패턴을 모던한 감각으로 풀이한 패키지 디자인에 전용 잔 세트를 함께 구성해 위스키 애호가들이 시바스 리갈을 더욱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이연춘 기자 lyc@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