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딤섬의 여왕! "중식 여자 버티기 힘들어, 그마의 선을 넘은 그녀" 이연복
정지선 셰프 딤섬의 여왕! "중식 여자 버티기 힘들어, 그마의 선을 넘은 그녀" 이연복
  • 최원형
  • 승인 2018.01.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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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셰프 ㅣ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정지선 셰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65회에서는 중화 요리계의 여장부 정지선이 `주방의 무법자` 레이먼킴을 상대로 승부를 진행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푸드 파이터 특집` 편 게스트로 UFC 선수 김동현과 가수 데프콘이 참여했으며 정지선 셰프는 김동현이 주문한 `일탈할 수 있는 요리` 대결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여성 인력이 비율이 낮은 중식 계를 주름잡고 있는 대표적인 셰프로 중식은 물론 한식 양식 딤섬 자격증까지 보유한 실력자이다.

또한, 이연복은 “중식에선 여자들이 버티기 힘들다. 아주 드물다. 정지선은 그 마의 선을 넘은 셰프”라고 정지선을 극찬하기도 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